-
유학생들의 생생토크 ⑦·끝 호주
호주는 영어권 국가 중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와 안전한 치안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학지다. 지난 22일 조안나(24·Australian Nation
-
[부고] 홍세기 전 국회의원 별세
홍세기(13대·사진) 전 국회의원이 지병으로 별세했다. 81세. 고인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고, 국립경찰대학장·한국전기안전공사이사장·민생치안연구소 이사장 등을 지냈다. 유족으
-
39세 호주동포, 덴마크대사 부임
호주에 사는 한인 1.5세가 덴마크 주재 호주대사로 부임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. 13일 호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제임스 최(한국명 최웅·39·사진)가 지난 1일자로 주덴마크 호
-
[부고] 유봉노씨(연세대 경영학부 명예교수)별세 外
▶유봉노씨(연세대 경영학부 명예교수)별세, 유경문(서경대 교수)·홍진(순천향대 공과대학장)·양진(호주 웨스턴 시드니대 교수)·영희(강변연가펜션 대표)·향숙씨(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
-
푸드뱅크 돕는 ‘사랑의 기업’ ‘NO GMO’ 그린경영도 앞장
‘포카리스웨트’로 유명한 동아오츠카는 1971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개발한 ‘오란씨’로 출발해 79년 동아식품으로 분사한 기업이다. 이후 87년 ‘포카리스웨트’를 생산하는 일본
-
커서 안경 끼고 싶지 않으면 어릴 때 바깥에서 자주 놀아야
아무리 추운 겨울철이라도 눈비로 집안에만 틀여박혀 있지 말고 바깥 나들이를 하는 게 눈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다. 청소년기에 시력이 나빠지는 원인은 TV나 컴퓨터 게임, 만
-
[Life] 고려대 김선한 교수 ‘로봇수술 달인’
김선한 교수의 시술장면을 미국의료진이 볼 수 있도록 생중계하고 있다(上). 아래는 김 교수.고려대 안암병원 김선한(대장항문외과) 교수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. 지난 4월 그가 시술하
-
이명박 대통령 6번째 ‘명박’…역대 최다는 DJ
[그림=김회룡 기자]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‘이명박 강좌’가 개설돼 있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를 방문해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. 명예박사학위는 대학이 학술과 문화에 많은
-
MB 정상외교 파트너 해부 ① 부시 미국 대통령
이명박 대통령이 15~21일 미국·일본을 방문해 조지 W 부시 대통령,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한다. 그 밖에 올해 중국·러시아 등 주요국 정치 지도자들과도 만
-
호주 한인학생 피습 사건 유학생들 '충격'…27일 추모식
호주 시드니 한인 유학생 피습 사건으로 숨진 이모(21)씨의 추모식이 오는 27일 오전 10시(현지시간) 시드니대(The University of Sydney) 캠퍼스에서 열린다.
-
글로벌시대의바둑 ① 바둑 영어
서양에서 바둑은 동양적 신비를 담은 고도의 지적 게임이기에 엘리트층이 주로 둔다. 그들은 수많은 바둑 용어를 영어로 만들었고, ‘대마불사’같은 재미있는 속담을 노래로 지어 부르기도
-
투자업계 거물 앨런 모스 맥쿼리 행장 퇴임
앨런 모스 호주계 최대 투자은행 맥쿼리를 15년간 이끈 앨런 모스 회장이 퇴임한다. 영국의 경제신문 파이낸셜타임스는 오는 5월 모스가 물러나고 이 은행 투자은행 부문 사장인 니콜라
-
"대학 네트워크는 글로벌 무역로"
서울대가 개교 61주년을 맞아 해외 6개 대학(도쿄대.시드니대.라이스대.훔볼트대.베를린공대.UN대) 총장들과 서울대 이장무 총장이 참석하는 '세계대학총장포럼'을 11~12일 개최
-
신정아 뽑았던 비엔날레 감독선정위선 무슨 일이 …
"소규모 비엔날레 감독 출신이어서" "영어로 미학적 담론을 나눌 실력이 되지 않아서".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으로 신정아씨를 선정했던 광주비엔날레재단(이하 재단)은 신씨를 제외한
-
'청소년 비만 캠프' 빨리 신청 하세요
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대교의 '공부와락'과 함께 '청소년 비만캠프'를 엽니다. 청소년의 비만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. 올바른 식생활법에 대해 박래
-
"바둑을 두뇌 스포츠 규정 북한은 국가 차원서 지원"
한상대씨(左)와 북한 여자 챔피언 조새별. 한상대씨는 한국바둑의 세계화를 이끄는 숨은 전도사다. 여행가이기도 한 그는 부인 박화서(명지대 이민학과 교수)씨와 함께 세계 곳곳을 누비
-
아령·골프 클럽 활용 어깨 부상 싹 털어낸다
웰빙 붐을 타고 러닝·헬스 등 건광 관리가 보편화 된 요즘, 잘못된 운동 습관과 자신의 근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무릎·발목·어깨·허리 등 관절에 손상을 입은 경우는
-
[바둑계화제2제] 57세 늦깎이 대학원생 김달수씨 外
57세 늦깎이 대학원생 김달수씨 '바둑의 기원' 석사 논문 바둑의 기원(起源)은 무엇일까. 바둑 관계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이 난제에 강력 도전한 사람은 놀랍게도 57세의 늦깎
-
[미리보는 APEC] 안데스 구두닦이 출신부터 산유국 국왕까지
18~19일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.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21개국 정상들은 각자 독특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.아시아에서 북미.남미.오세아니아에 이르기까지,
-
열 살 더 먹을 때마다 10%씩 덜 드세요
"건강을 위협하는 건 몸무게 자체가 아니라 지방입니다. 그런데 아시아인은 서구인에 비해 몸무게가 적게 나가도 지방이 많아요. 특히 복부 비만인 사람이 많죠." 한국을 찾은 국제비만
-
"열 살 더 먹을 때마다 10%씩 덜 드세요"
"건강을 위협하는 건 몸무게 자체가 아니라 지방입니다. 그런데 아시아인은 서구인에 비해 몸무게가 적게 나가도 지방이 많아요. 특히 복부 비만인 사람이 많죠." 한국을 찾은 국제비
-
[첨단을 달린다] 한국해양대
▶ 남기찬 교수(오른쪽)가 컨테이너 크레인 모형 실습실에서 물류자동화 수업을 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위기의 지역 대학들이 생존을 위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.최고가 아니면 살아
-
[유럽 바둑 열기 속으로] 상. 48회 맞은 유럽선수권대회
▶ 유럽의 바둑대회는 휴양지에서 축제처럼 치러진다. 사진은 폴란드 투홀라에서 열린 2004 유럽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여성들의 대국 장면. 동양은 항상 서구에 잘 보이고 싶어한다. 그
-
"고구려는 우리 지방 정권이었다"
사단법인 고구려연구재단(이사장 김정배)이 16~17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하는 '한국사 속의 고구려 위상'이라는 주제의 학술회의에 참석한 중국학자들은 이 자리에서도